정보화마을에서 배움의 열정을...
2010년 3월부터 마을 센터에서 컴퓨터 기초 교육을 시작해서, 문서 작성, 엑셀 따라하기, 인터넷 활용하기 4개월의 교육 강좌를 마치게 되었다.
처음이다 보니 컴퓨터를 만지기만 하면 고장난다는 생각을 가진 어르신 계셨고 마우스 클릭하기도 힘든 어르신들도 계셨다.
그런데 4개월동안 한글 타자 꾸준히 연습하고 모르면 주저없이 물어 보더니.
이제는 컴퓨터를 다루는 솜씨가 처음보다는 많이 능숙해지게 되었다.
우리 마을 어르신들 모두 열심히 하셨지만 최고로 열심히 하신 한 분이 계시다.
그 분이 바로 박종우 어르신이다.
컴퓨터 선생님도 박종우 어르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르신들을 보면서 배움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는 열정만 있으면 뭐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 최고로 열심히 하신 박종우 어르신>>
<<모두 열심히 실습하고 노트에 적고>>
<< 자세히 알려주는 선생님과 설명을 듣는 어르신>>
<<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수업도 재미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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