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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나갔다. 텃밭은 어떠니 장마보다 더 센 비가 사나흘 내렸다배추모종 정식한것과 무 싹 난거 난리났다흙투성된 것들을 물로 씻었는데 살아날지 미지수다강낭콩은 바닥에 묻힌것은 잘라버리고 일으켜 세워 놓다가지 오이 고추에게 비는 영양제인가부다.오이가 살이 올라서 수확 2026. 9. 1.
네팔 대홍수 2026년 8월 26일, 네팔 일대 히말라야산맥 상층의 거대 빙하 붕괴로 인해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5]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 및 홍수.네팔-중국 티베트 국경 지대 근처( 위성을 통해 랑탕 리룽(Langtang Lirung) 봉우리 근처 )빙하가 붕괴해 홍수 발생된 것으로 확인. 사망 800명 이상실종 3,000명 이상그러나 이것은 중간집계이고, 사상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알려졌다.-----------홍수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흙탕물이 마을을 덮치는 장면을 비롯해, 학교장의 빠른 판단이 학생들을 살리는 영상. 그 위험한 순간을 영상 촬영할 수 있었는지. 사람은 참으로 용감하다. 2026. 8. 31.
배추 모종 정식 배추 모종을 나눔 받아 텃밭에 심었다.배추는 온갖 벌레들이 달려들어 뜯어 먹는 가장 맛있는 작물이다.벌레 잡기 어려워 심지 않으려했으나,나눔 받을 기회를 버리지 못했다몇 개 라도 심으면 김장철이 아쉽지는 않을거다비 때문인지 무가 부쩍 자랐다.비는 양면성이 있다. 무가 잘 자란 반면 흙투성이 되어 생장점이 무른 것도 있다.끝까지 살아남는게 얼마일지 알 수 없다강낭콩 꽃이 많이 피었다. 바닥에 닿는 잎은 흙투성이 되고 일찍 파종한 무 하나에 배추나방벌레 3마리가 달려들어 뜯어먹고 있었다. 모두 잡아 처치했다.내것을 탐내면 살아남지 못하리.배추와 무에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목초액을 희석해 분사했다. 벌레를 물리치면 좋겠다. 2026. 8. 30.
김장무 북주기 물주기 무 싹 줄기가 가늘게 뻗었다. 바람 불면 휙 꺾일듯 약하다. 내일 부터 며칠 동안 비 소식이 있다. 여린 무가 잘 견딜지 걱정이다.지난 번 소나기에 몇몇은 쓰러지고 흙투성이 되어 말라죽기도 했다. 이른 파종은 땡볕을 잘 견뎌야 하는데. 태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기 전에 할 수 있는건 북주기 뿐이다.연약한 줄기를 땅속에 숨겨야 넘어지지 않겠지.깻잎 새순이 자꾸 쪼그라든다. 아직 진딧물응애가 살아있다.ㅜ강낭콩 꽃이 피기 시작했다.하얗고 작은 꽃이다.잎과 줄기 사이 마디에서 꽃대가 나온다.강낭콩 꽃은 처음 본다. 꽃이 지면 콩 꼬투리 되겠지.초반에 줄기가 길게 뻗기만 해서 넝쿨성인가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아래쪽 잎들이 커지면서 줄기 뻗는 속도가 줄었다. 일반 콩인듯. 2026. 8. 27.
급 소나기 지나가고 어제 오후 소나기가 쏟아졌다어린 무싹이 소나기를 견딜지 궁금했다.몇몇이 흙투성이를 이기지 못하고 줄기가 부러졌다.모두 휩쓸리지 않아 다행이다.키 낮은 작물이 흙투성이 되는건 여전하다원순 생장점이 죽은 오이의 아들순이 자란다열매도 달았는데, 얼마나 클지 지켜보자손자순도 내볼까?참외는 손자순에서 열매를 다는데..오늘이 처서.요 며칠은 새벽 기온이 선선했는데다음주 최저기온이 25도를 윗돈다는 예보다. 2026. 8. 23.
가을무 파종한거 싹 텄다 8월 16일 파종한 무태풍이 지나가고 띠엄띠엄 소나기가 내렸다적절한 수분 덕에 무 싹이 잘 올라왔다이제부터 관리가 수확을 좌우한다고.땡볕에 약간 마른 잎도 있다북주기 하고, 해충 예방을 하려고 목초액을 뿌렸다깻잎은 진딧물 때문에 오글거리게 있다. 잎 정리하고 목초액 살포먹을 깻잎을 미리 땄어야 했는데.목초액을 뿌리고 생각났다.생장점이 죽은 오이다행히 곁순이 나오는게 있다.곁순을 키워 오이 수확 하려고 한다.드디어강낭콩 꽃이 피었다.언제 콩이 달리는지 오래 기다렸다.강낭콩 재배법을 잘 알지못해서 기다림이 막연했다.곧 꼬투리가 달리는건가?청양고추와 가지 수확 2026. 8. 20.
단비ㅡ 무, 상추 파종. 추비 장마 후 땡볕으로 시들하던 작물이 생기발랄하다가뭄때문에 들깻잎 뒤엔 응애 진딧물이 오글오글하다잎을 떼어내고 진딧물과 개미를 응징한다.들깨는 새 잎이 곧 나올 거다해 지면 기온이 선선하다. 작물이 좋아할 온도 25도 안팍으로 오르내린다딱딱했던 땅이 비를 맞아 포슬해졌다.파종하기 좋은 날이다.6월 7월 파종했던 건 모두 여름볕을 이기지 못하고 빛을 보지 못해 아쉽다.8월에 파종하면 선선한 기온 덕에 싹이 잘 나온다고 하니 오늘 무를 심는다당분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를테지만 견디겠거니 한다.가지를 따고 잎 정리 하니남은 잎이 별로 없다.새순이 쭉쭉 올라오니 걱정없음 2026. 8. 16.
옥천 오대리 마을 옥천여행장계관광지에서 정지용호는 옥천 대청호 물길을 따라간다.대청댐 건설 이후 수몰된 마을이 옥천에도 있을 줄이야.그 가운데 오대리는 섬으로 바뀐 마을이랜다.섬 처럼 사방이 물로 이루어진건 아니고, 도시로 나가는 육지 길이 없어졌댄다. 시내를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하는 마을이다.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마을을 지키는 사람은 있다.마을이 존재하는 건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거다.나루터 주변 백일홍이 관광객을 맞는다사람은 어디가고빈 오토바이만 있을꼬쉬이 올 수 없어 잡초만 무성하다사당 지붕은 폭우에 무너진건지 귀퉁이가 주저앉았다 2026. 8. 11.
시원한 여름 태풍 돌핀이 먼 나라를 지나간다.영향권에 들었는지 바람이 세다여름을 몰고 가는것 마냥덕분에 땀이 씻긴다여름이 바람에 떠밀려 간다어느새 다가온 가을처럼처서가 지나야 이런 바람을 느낄 수 있었는데아니작년엔 처서가 한참 지나서야 선선했었다올핸 작년과 사뭇 다르다.음력의 힘인가.작년에는 윤6월이었고지금은 7월이 바짝 다가온다.말복 전날이 7월 1일이군규칙적인 흐름이 제자릴 지킨다 2026. 8. 11.
텃밭, 물이 좋아 1일에 물주고, 6일에 들러 물주기비료 뿌리고, 물 주다. 비료가 잘 녹아 내려 흡수되라고.가지에 자꾸 낙서하는 무당벌레와 기타벌레 퇴치를 하려고 목초액을 뿌림. 효과는 알 수 없으나, 냄새를 싫어하는 벌레들은 도망가겠지.오이를 따서 쌈장에 찍어먹고 놀랐다.너무 써~~~으물 부족인건가? 땅이 안 좋은가?약이다 생각하며 삼켰으나 궁금하다.오이를 따고 잎 정리 필수그런데. 생장점이 말라버린 한 그루불볕 더위를 견디지 못한거 같다 ㅜㅜ곁순도 없는데, 더 기다리면 어디선가 나올지도 모르지가지와 오이 잎 따낸 것을 열기 막는데 쓴다수확한 가지는 힘이 없다.수분 부족인듯, 먹을 수 있으려는지내일 썰어봐야 알겠다땅이 갈라지는 텃밭 물주기 2026. 8. 6.
장마 뒤 가뭄인가 고추 시들다낮 기온 35도를 견디기 쉽지않다들깨는 또 하나가 말라 죽었다.생명력 강한 들깨인데, 관리 부실로 하나 더 잃어 10개 남다.가지 하얀 자욱은 벌레가 지나간 자리일거다.총채벌레가 많다.보이는대로 잡아보긴 해도 워낙 작은 놈이라서 움직이는 것들만 보인다.장마 뒤에 건조한 날들이다.물주기를 듬뿍해도 땅이 갈라진다옆 텃밭은 정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잡초가 금새 무성해진다 2026. 7. 30.
노을 시시각각 변하는 석양 빛깔을 본다모네가 생각난다.빛의 흐름을 그려냈던 그의 그림 어디선가구름빛을 본듯하다그 옛날 하늘빛도 이러하였겠구나 2026. 7. 28.
텃밭, 여름 땡볕 버티기 장맛비가 꺽였나.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있어 물주기를 하지 않았다.역시 예보는 예보일뿐이다.가끔씩 쏟아붓거나, 이슬비가 쓰쳐갔다. 훅 자란 오이 열매를 3개 땄다.그리곤숯꽃만 여러개 피었다.암꽃이 있는 곳까지 잎을 정리했다오이 따고 잎 정리하다암꽃의 간격이 크다.양분 흡수하기 힘들까하여곁순을 하나 키워보려고 한다가지 따고 잎 정리하다.가지에 희끗한 무늬가 생겼다.무당벌레의 흔적인줄 알았다앗. 총채벌레가 많이 보인다.총채벌레의 흔적인가 보다.약도 못 하겠고.가지. 오이. 고추가 총채벌레 피해를 보겠다.목초액을 뿌려볼까?오전에 물주기 마침예상보다 비가 오지 않은 듯, 작물이 물고파한다.들깨가 하나 말라 죽고, 여러개 잎이 못 자랐다뭔가?강낭콩은 잘 자란다 2026. 7. 26.
물 만난 오이 장마 중간에 추비하다. 유박과 nk비료물 만난 오이장맛비에 무엇은 뿌리가 힘들고무엇은 흙범벅이 되고무엇은 쉴틈없이 쑥쑥 자란다 그중오이는 끝모르게 하늘로 하늘로 올라간다지주대 끝을 넘어 이웃을 기웃거린다열매도 잘 키우겠지가지 하나는 하얗게 곰팡이가 나서 떨어지고두 개 수확하다장마 전 파종한 무 싹이 몇 개 나오고 전멸이다.아무려면 어때.다시 파종하면 되지.굿~ 2026. 7. 23.
2차 장맛비 지나간 텃밭 비 온 뒤.역시나 흙투성이낮은 작물은 흙범벅이다.키 큰 작물은 신나게 성장한다.씨앗 파종한 시금치 상추 무는 잠잠하다쓸려간 것 같다무 몇 개만 싹이 자랐다잎들깨 잎이 손바닥보다 크다비의 힘인지, 원래 그런 종자인지 모르겠으나지금까지 키워 본 들깻잎 중 으뜸이다이런 맛에 흙투성이 밭에 발을 들여도 즐거운가 보다오이 봐라더 올라 탈 지지대가 없다우아랫잎을 정리하고 내려주려고 했으나또 비 소식이 있다괜히 흙투성이 만들 필요가 없어 줄만 띠어 준다일 주일만에 가지 열매가 쑥 자랐다.오늘은 가지 반찬청양고추 한 그루에 병이 든 고추가 있다.탄저병인가? 정리해서 멀리 버렸다새로 나온 싹은 괜찮아 보임청양고추 수확은 수시로 한다강낭콩은 처음이다첫 줄기가 쭉 뻗어 올라갔다이젠 곁순들이 자라서 잎이 커졌다원줄기를 적심하.. 202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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