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9 강낭콩 세 알 강낭콩을 파종하려고 한 봉다리 샀다.18알이 들어있다.음, 이만큼이면 부족하지 않을거 같다.감자 캔 자리에 곧바로 파종했다.사나흘이 지나 와 보니 듬성듬성 싹이 돋았다.얼마 후 장맛비가 지나갔다.거센 빗줄기 때문인지 세 알만 살아남았다.여름 날씨에 폭풍 성장한다.살아나지 못한 열 다섯 알을 잊게 했다. 세 알만 잘 키워도 한 줌은 먹을 수 있겠거니 했다.줄기가 거침없이 뻗었다.지주대가 필요하다.두어 달이 지나도록 이파리만 무성했다.꽃은 언제 피는건지.알 수 없는 기다림은 길기만 하다.석 달이 넘어서 아주 조그맣게 하얀 꽃이 피었다.강낭콩 꽃은 처음이라 낯설다.그렇게 꽃의 수가 늘었다.꼬투리는 언제 생기지.오래 지나서야 꼬투리가 맺혔다.콩을 노리는 노린재가 심심찮게 날아들었다.세 알 남은 걸 빼앗길 순 없.. 2026. 10. 29. 가을비 맞고 진흙 뒤집어 쓰고 피할 수 없다빗물 떨어지면 흙투성이그러거나 말거나 생각하려해도속상한 건 어쩔 수 없지상강도 지났으니된서리 맞겠네비 맞으니가지는 신나지잎채소는 찢어지지호랑이 콩잎 단풍되지무나 쑥쑥 커라이웃 텃밭이라도 싱싱하니 조으다 2026. 10. 25. 코스피 5554.22 그 많던 돈은 어디로 갔을까코스피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1만 포인트를 향해 가던 게 얼마 전인데.여전히 알 수 없는 건, 방향이네. 2026. 10. 15. 텃밭, 어제 가고 오늘 또 가고 3일만에 간 어제의 작물은 시들했는데,어제 물 주고 오늘 가 보니 싱싱하다작물들이 날마다 물을 필요로 했나 보다.띠엄띠엄 가서 수분이 부족한거였구나.오늘도 흠뻑 물주기무, 아욱 크기가 부쩍 커 보인다무는 비대기에 물을 듬뿍 주란다무는 거의 수분에 가까우니까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구물 먹고 쑥쑥 배불뚝이 되거라얘들은 사연이 있어 솎지 않고 그냥 키운다. 쌍둥이처럼.뜨거운 여름 태양과폭우를 견디고우글거리던 벌레떼에게 잎을 내어주고간신히 명줄을 부여잡고 다시 일어섰다.어쩌면 둘이라서 의지하며 살았는지도.비좁으면 영역을 넓히겠지. 2026. 10. 5. 청양고춧대 정리하다 서리 맞을 때까지 수확할 수 있는 고추인데키만 크고 열매가 부실하다.키 작은 작물에게 햇볕을 양보하는 마음으로 너를 정리하는 거야. 청양고춧대를 뽑고 보니 뿌리가 약했던 거다양분 흡수하는게 힘들었는데도 키가 이만큼 자랐으니애썼다.잔뿌리가 적다고추 사이에 심었던 아욱볕을 보며 쑥쑥 커라벌레 침해 받던 배추 무도 화이팅 2026. 10. 4. 물주기. 추비. 토양살충제 뿌리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다.한 자리 수여름과 가을 사잇길쌈채소 2026. 10. 2. 잎채소 키우기는 너무 어려워 물 관리충 관리흙 관리잎채소가 안쓰럽다.벌레가 배추 꼬갱이를 갉아 먹어 끝난줄 알았다.뽑지 못하겠어서 그냥 두었다.시간이 약인가어제 보니 새 잎이 나온다제대로 된 배추는 못되도, 잎이 계속 나올거 같다겨자채는 의외로 잘 자람쌈채소로 수확 하면 되겠다무가 자란다잎들깨가 꽃이 피기 시작했다.깻잎 수확은 마지막이다 2026. 9. 28. 9월 텃밭 물주기가지 가지치기잎들깨깻잎만 먹으려 했는데꽃몽우리 보인다곧 꽃이 필거 같다.늦게 심었어도, 잎들깨용이라도 때가 되면 열매를 맺는가 보다. 무를 키우려면 정리해야겠다늦게 파종한 무큰 것들 사이에서 잘 자랄지강낭콩이 드디어 열매맺는가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잎은 무성한데 콩 닮은것이 보이지 않아 포기하기 일보직전이었다.파종한지 석달도 넘은거 같은데콩이 되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리는거였나노린재가 몇 마리 보인다. 보이는 대로 잡아 버렸지.콩을 특히 좋아하는 해충이라서 강낭콩이 위험하다.작년 서리태 밭 보다는 많지 않지만.이웃 텃밭은 김장 채소가 잘 자라고 있다 2026. 9. 21. 배추 버리고 무 살린다 배추 생장점을 벌레가 뜯어먹었다.속 빈 배추무는 폭우때 저절로 솎음되었다.띠엄띠엄 살아남은 무 성장 속도가 빠르다.오밀조밀 모여있던 싹은 오히려 자라지 못하고 말라버림.땅이라고 같지않다 2026. 9. 19. 탓밭 물주고 식초물 뿌리다 배추 성장 늦다.하나는 벌레가 생장점을 갉아 먹었다겨자채는 뿌리 활착이 잘 되 자라고 있다여기쯤 흙이 딱딱하고 물이 바짝 말르는 구역이다.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주위에 큰 나무 뿌리가 뻗어 양분을 흡입하는건지도 모르겠다.이 구역에서 잘 자라기는 기대하지 않는다.다행인건 청양고추는 잘 자라고 있다이 구역의 무는 자리를 잡았다간격을 두고 솎아줌깻잎은 직선 재배를 하려고 잎은 모두 정리하다작은 공간을 활용하려고 3단계 크기로 재배 중가지와 잎들깨, 무가지는 어느 정도 크기면 수확한다. 위로 뻗어 올라가라고.주변 텃밭 대부분은 김장 거리를 파종해서 잘 키우고 있다.8월 말에 폭우가 쏟아진 후로 비는 내리지 않는다.주 2회 물주기 하는데 부족한건지. 흙이 메마르고 딱딱하게 굳어서 호미 날이 튕겨 나온다.물을 한.. 2026. 9. 17. 텃밭 추비 물주기 nk비료를 샀다.9월 10월까지는 추비가 필요하겠지.가지 성장 속도가 줄어든건 영양 부족? 물 부족?텃밭 흙이 너무 딱딱하다비 온뒤에는 질퍽거리고마른 뒤에는 딱딱해서 호미날이 튕겨 나온다.이렇게 딱딱해서 감자가 덜 컸는지도 모른다무는 잘 자랄지 기다릴게 배추 말라 죽은 자리에적겨자 모종을 심었다.쌉쌀한 맛이 좋다 2026. 9. 8. 폭우 뒤 살아남은 배추 살아 남은 배추 잘 키우자폭우 뒤 다시 가뭄최저기온이 20도 안팍이다최고 기온이 30도를 밑돌기 시작가지 생장이 늦어지는거 같다무는 더 지켜보자벌레가 뜯어먹은 무새 잎이 나오면서 자랄거야 2026. 9. 5. 무 다시 파종 폭우 맞은 무를 믿을수 없다.새순이 잘 올라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희망이 약하다.빈 공간에 다시 무씨 파종하다배추 모종 8개 중 4개에게 희망을 건다.나머진 다 문드러지다.빈 공간에 아욱씨 파종하다깻잎 정리 수확하다 2026. 9. 3. 폭우 지나갔다. 텃밭은 어떠니 장마보다 더 센 비가 사나흘 내렸다배추모종 정식한것과 무 싹 난거 난리났다흙투성된 것들을 물로 씻었는데 살아날지 미지수다강낭콩은 바닥에 묻힌것은 잘라버리고 일으켜 세워 놓다가지 오이 고추에게 비는 영양제인가부다.오이가 살이 올라서 수확 2026. 9. 1. 네팔 대홍수 2026년 8월 26일, 네팔 일대 히말라야산맥 상층의 거대 빙하 붕괴로 인해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5]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 및 홍수.네팔-중국 티베트 국경 지대 근처( 위성을 통해 랑탕 리룽(Langtang Lirung) 봉우리 근처 )빙하가 붕괴해 홍수 발생된 것으로 확인. 사망 800명 이상실종 3,000명 이상그러나 이것은 중간집계이고, 사상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알려졌다.-----------홍수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흙탕물이 마을을 덮치는 장면을 비롯해, 학교장의 빠른 판단이 학생들을 살리는 영상. 그 위험한 순간을 영상 촬영할 수 있었는지. 사람은 참으로 용감하다. 2026. 8. 31. 이전 1 2 3 4 ··· 1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