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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떠들썩 스토리

로빈 윌리엄스 사망

12일 로빈 윌리엄스는 자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우울증을 겪고 있었던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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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엄스(63)의 12일(한국시간) 사망 소식에 현지 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로빈 윌리엄스를 사랑했던 팬들은 그의 집과 LA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에선 한 소년이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 집의 굳게 닫힌 대문 앞에 조화를 내려놓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로빈 윌리엄스는 1984년 방송된 TV드라마 '모크 앤 민디'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로빈 윌리엄스는 이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 등을 유작으로 남겼다.

로빈 윌리엄스는 알콜 중독으로 최근까지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