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어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꽃은 지어 열매를 키워낸다.
무르익은 열매는
꽃을 모르고
꽃도 간 곳 모르겠구나
꽁꽁언 땅을 뚫고 나온 새싹이
푸르게만 피어오르는
초여름이 좋구나
'세상의 중심은 나 >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증은 살아있음인가? (0) | 2012.08.24 |
---|---|
또 누가 가네~ (0) | 2012.06.14 |
선비정신 (0) | 2012.05.22 |
세계조리사대회/제과제빵분야 (0) | 2012.05.13 |
e~맑은 도서관의 비전 (0) | 201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