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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나/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감기

머리가 아파서 깨질것만 같다.

여러날은 감기몸살로 정신없이 지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시간은 왜 그리 더디 가는지..

빨리빨리...잠들고 ...오래오래 잠들고 싶었지만..

깨어보면, 십분, 삼심분이 지난게 고작이었다.

오래 푹~ 잠이라도 자고나면..금방 나을거 같은데...잠이 오질 않는다.

머리속만 복잡하고

머리만 무거워지고..

혼돈속에서..두통은 견디기가 너무 어려웠다.

지금도 약간은 머리가 무겁지만..그래도 오늘아침보다는 살것같다는...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