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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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애플리케이션스토어)(App Store)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아이폰 3G가 발표될 즈음인 2008년 7월 10일부터 아이튠즈의 업데이트 형태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개인용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하거나,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메뉴에서 직접 3G 네트워크 혹은 Wi-Fi를 경유하여(아이팟 터치의 경우는 Wi-Fi만 지원)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유료 및 무료가 있으며,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때도 아이튠즈 스토어의 계정이 필요하다.
일반 이용자는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를 통해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애플과 개발자 계약을 한 후, 인텔의 CPU가 탑재된 매킨토시의 Mac OS X 10.5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Xcode, 아이폰 SDK 등의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작성한 뒤,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개발자로서 등록하는데는 연간 99달러의 비용이 든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의 판매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매길 수 있으며, 판매 수익의 30%를 애플이 수수료 및 호스팅 비용으로 받는 형태이다.
앱스토어를 이용하려면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운영체제 버전이 2.0 이상이어야 하며,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경우 아이튠즈 7.7 이상부터 가능하다. 단 아이폰 OS 3.0 출시 이후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은, 운영체제 버전 2.0 에서는 설치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SKT 앱스토어
SKT 앱스토어는 PC에선 전용 웹사이트나 설치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단말기에선 무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용 웹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콘텐트를 내려받을 때 무선 통신망뿐 아니라 통화료 부담이 없는 PC싱크(PC와 모바일 기기를 케이블로 연결)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App Store)
2008년 6월 사이트 개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애플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시장’의 줄인 말.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파는 온라인 공개 시장이다. 원래는 아이폰·아이팟용 소프트웨어를 거래하는 애플 앱스토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최근에는 노키아 오비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마이크로소프트(MS) 마켓플레이스 등 비슷한 기능의 온라인 시장을 통칭하는 말로 많이 쓰인다.
출범 반 년 만에 5억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미국의 18세 소년 브라이언 헨리의 경우 2008년 여름방학 때 올린 애플리케이션으로 첫 달에만 8000달러 이상을 벌었다.
SW 개발자라면 국적·소속·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올려 장사할 수 있다.
2009년 현재 등록 콘텐트 수는 약 5만 개에 이른다. 국적·소속·나이에 관계없이 99달러의 연회비를 내면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장터에 올릴 수 있다. 수익은 애플과 개발자가 3대7로 나눈다.
국내 한 업체가 개발한 탱크 게임 ‘헤비 메크’는 앱스토어에서 10만 번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운로드 순위 톱10에 드는 개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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