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체 앱스토어 `삼성앱스`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억건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 세계 120개국에서 삼성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웨이브` 출시 당시에는 애플리케이션이 2000여 개였지만 지금은 1만3000여 개로 6배 이상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ㆍ독일ㆍ스페인에서 가장 활발한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들 국가가 전체 다운로드 실적에서 차지한 비중은 약 40%였다. 특히 `런던 트래픽(영국)` `엔드라이브 프랑스(프랑스)`와 같은 교통ㆍ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각국 문화 특성에 따라 요리 레시피(프랑스)ㆍ축구정보(독일)ㆍ영화(이탈리아)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큰 인기를 얻었다.
삼성앱스는 국내에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헬스 박물관 동화 소셜커머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올해도 바다 기반의 다양한 단말기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삼성앱스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통해 삼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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