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을 쐬며 돌아다닌탓인지
몸이 쏴하니 춥다
어젯밤엔 일찍 잠을 청하였지만
밤새 뒤척이다보니, 몸이 뻐근하다.
머리도 지끈지끈 아푸지만...
빌려온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두권을 다 읽었지만,,,
책 내용에 있던 것처럼...
철저한 독서를 하지 못함이 내심 미안했다.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마치 종교처럼 들리기도 했다.
거의 옳기도 하지만, 세상에 이름남겨진 사람은 불과 수십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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