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소통단절의 시간도 잠시...할 일이 밀물처럼 밀려든다.
학습마을매니저교육을 받고..
지금은 의기소침해 있을 틈도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내게 휴식은 아주 짧게 지나갔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연연해 주저앉아 있는 것이 망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뿔낙히~ 일어나서 공부해야하는 것이 내 할일이다.
삼성의 내력을 대충 훑어보면서
지금은 당당히 세계의 기업으로 우뚝 서 있지만,
모진 풍파를 겪은 긴~ 세월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학력철폐를 선언한 삼성이지만,
삼성의 주요 인물들은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이다
그것은 아마도 서울대를 극복한 사람들만이 삼성에서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이겠지..
나도 박사과정은 서울대에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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