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 인것같다..이런꿈~
거실에 화분이 가득하게 놓여 있고,
각 화분에는 각기 다른 나무들이다.
꽃이 피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야생화도 눈에 띄였다.
내가 아는거는 '금낭화'만이 확실하게 아는거였슴..
하얀 꽃 한 송이가 한아름이나 되는 꽃이 신기하여 살포시 들여다 보았다.
무슨 꽃인지 알수없슴..ㅎㅎ
얼마전에 봉숭아 다섯알을 심었는데... 네개가 싹이 나서 자라고 있다..
지금은 잎파리가 네개로 늘어나서 신기하게 보던 참이었는데..
이것 때문인가?
아무튼...이 집에 와서....가장 편안한 꿈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