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러닝산업 제2의 도약 준비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개소식 개최-
- 2013년 이러닝산업육성책 키워드는“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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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부터 ‘이러닝 콘텐츠 개발 용역 표준계약서’와 ‘이러닝 이용표준약관’이 제정될 예정이며, 이러닝기업 장비 공동활용, 해외시장 진출, e-트레이닝 기술개발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ㅇ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12.12(수) 킨텍스에서「스마트러닝 산업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하고, 2013년도 이러닝산업 육성책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이러닝” 전략을 발표함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 개요>
ㅇ 위치 : 고양시 킨텍스 오피스동 13-14층 (전용면적 1,964㎡)
ㅇ 구성 : 입주공간, 기술개발실, 테스트룸, 센터사무국
ㅇ 입주현황 : 위두커뮤니케이션즈, 로보웨어, 참빛교육, 글로브포인트, 나래텍, 케이아이씨티그룹 등 12개사
ㅇ 주관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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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구축되는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는 최근 IT서비스의 고도화,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등 급변하는 이러닝 산업환경에 직면하여 국내 이러닝기업의 체질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함
ㅇ 동 센터 주변에 집적될 파주출판단지, 한류월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EBS 등 유관 인프라와 연계함으로써 스마트러닝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센터는 ‘이러닝 공급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러닝 잠재 수요시장 활성화’로 글로벌 스마트러닝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함
ㅇ (혁신역량 강화) 테스트베드 구축 및 장비 공동활용 지원, 타산업과 융합을 위한 정보교류․네트워킹 활성화, 우수 제품 글로벌화 지원
- 이러닝 제품 개발 또는 기술성․ 호환성 테스트 등에 필요한 장비․시설 공유 커뮤니티 구성*, 스마트러닝 융합 세미나 개최 정례화
* 장비․시설 소재 정보제공 및 예약․결제시스템 구축
- 국내 우수한 제품의 글로벌화(언어․문화, SW 측면)를 촉진하기 위하여 기술개발, 제품 테스팅, 컨설팅, 국제협력 활동 등 지원
ㅇ (중소기업 스마트러닝 활성화) 중소기업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플랫폼 구축․운영
- 맞춤형 스마트러닝 콘텐츠 개발 또는 구입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N-스크린 기술 적용, 국제표준에 부합한 선도적 서비스 플랫폼 구현
ㅇ (e-트레이닝 보급․확산) 산업기술 분야 명장 또는 교수자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e-트레이닝* 시스템 개발, 보급․확산
* 가상, 증강, 3D, 햅틱 등 실감기술을 훈련기자재와 접목하여 실제상황과 유사한 가상의 산업훈련 서비스 제공(예 : 가상용접훈련, 가상항만크레인조종훈련)
- 산업현장 전문가의 지식을 DB화하여 기존 e-트레이닝 시뮬레이터에 접목,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동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술 개발
<산업현장 전문가 예시>
분 야 |
전문가 주요약력 | |
천장크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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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4, 성림기업 천장크레인 담당 ’04~’10, 유성디엔에스 천장크레인 담당 현, 부산TP 기술지원센터 천장크레인 교육 담당 현, 산업인력공단 천장크레인 문제 검토위원 |
채희교(56세) | ||
용접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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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현, 한국폴리텍대 용접 교육 ’09, 용접배관 분야 직무수행능력표준개발 |
김중영(55세) |
- 산업기술대, 폴리텍대, 마이스터고 등 산업기술 교육 현장에서의 e-트레이닝 시범 서비스 적용 지원
□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개소식 축사에서 “국내 이러닝 기업이 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면서
ㅇ 특히 “e-트레이닝은 고위험, 고비용이 수반되는 산업기술 훈련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은퇴한 명장들의 기술을 보존, 확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앞으로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평가함
□ 한편, 지경부는 ’13년도에 이러닝산업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러닝,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전략을 제시함
① (이러닝 서비스, 소비자를 향해) 소비자 친화적 이러닝이용표준약관 제정․보급, 이러닝 콘텐츠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제고
- △이러닝 이용자의 청약철회 권리 보장, △계약체결전 시범학습기간 부여, △계약 해제․해지에 따른 대금 환급 의무 규정 등 소비자 권리를 강화함으로써 이러닝 이용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약관 제정
- 이러닝 품질인증기관을 지정하고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 제품을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으로 고시
② (이러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향해) 이러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 확립
- 이러닝콘텐츠 용역 개발 표준계약서 제정을 통해 계약관계에서 ‘을’인 콘텐츠 개발사 권리 신장
- 콘텐츠 개발 공공사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시행 여부 판단을 위해 대기업 쏠림 현상 상시 모니터링
③ (정부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향해) 「스마트러닝 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러닝 중소기업이 기초 체력을 키우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 ‘이러닝 CEO 아카데미(가칭)’를 운영하여 이러닝 기업 경영자 역량 강화, 타 분야 CEO 그룹(예: 로봇, 전자출판 등)과의 네트워킹 지원
④ (이러닝기업, 글로벌 시장을 향해) 국내 이러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이러닝 산업의 성장 정체 돌파
- 미국․유럽․남미 등 전략 시장 진출을 위한 민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로봇․전자칠판 등 하드웨어 기업과 해외 동반진출 성공 사례 창출
□ 이러닝은 매년 10% 내외로 성장하여 ’11년 매출액이 2.5조원에 달하는 외형상 성장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당 연매출액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이러닝 기업의 체감 온도는 혹독한 상황
ㅇ 금일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 개소와 이러닝산업의 질적 발전을 꾀하는 2013년 정책 청사진 제시를 계기로 이러닝산업 제2의 도약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됨
첨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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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개소식 개최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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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배경
ㅇ 스마트러닝 산업기반 조성과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의 공식 출범을 위한 개소식 개최
□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 ’12.12.12(수) 10:00~10:50, 고양시 킨텍스 오피스동
ㅇ 참석자
- (정부)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고양시의회 의장, 고양시 부시장
- (기관․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전자부품연구원장,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한국이러닝산업협회장
- (기타) 이러닝기업 15개사, 주한스페인대사관 상무관
□ 행사일정(안)
ㅇ 개소식(1층 로비) → 현판 제막 및 센터 투어(14층)
구분 |
시간 |
내용 |
비고 | |
개소식 (1층) |
10:00~10:02 |
2‘ |
개소 선언 및 귀빈 소개 |
사회자 |
10:02~10:05 |
3' |
경과보고 및 센터 운영계획 발표 |
센터장(NIPA 단장) | |
10:05~10:08 |
3‘ |
인사말 |
NIPA 원장 | |
10:08~10:11 |
3‘ |
축사 |
지경부 성장동력실장 | |
10:11~10:14 |
3‘ |
환영사(1) |
고양시의회 의장 | |
10:14~10:17 |
3‘ |
환영사(2) |
고양시 부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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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10:22 |
5‘ |
< 이동 > |
1층 로비 →14층 |
센터 투어 (14층) |
10:22~10:30 |
8’ |
현판제막 및 기념촬영 |
실장, 주요 내빈 |
10:30~10:40 |
10‘ |
입주기업 방문 |
안내 : NIPA | |
10:40~10:50 |
10‘ |
기술개발실 방문 |
안내 : 전품연 |
첨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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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 개요 |
□ 사업 개요
ㅇ (목적) 스마트러닝 산업기반 조성과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구축․설립 추진
* 스마트러닝 : 기존의 “이러닝”과 “e-트레이닝”을 포함하면서 멀티미디어 기능, 데이터 처리․전송속도, 서비스 이용방식 등이 한단계 진화된 개념
ㅇ (위치․면적)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오피스동 13~14층 전층(전용면적 1,964㎡) 활용, 센터 사무국, 기술개발실, 기업 입주공간 구축
ㅇ (예산) ’12년 30억원(국비) → ’13년 31.4억원(국비 27.4억원+고양시 4억원)
* 총 사업기간 5년간(’12~’16) 정부예산 약 200억원 투입 계획
□ 사업 추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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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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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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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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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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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3 | |||||||||||||
전자부품연구원
(e-트레이닝 기술개발 지원)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러닝기업 입주 지원) |
한국이러닝산업협회
(서비스플랫폼운영, 국제협력) |
□ 센터 주요 기능
ㅇ (산업기반 구축) 신생․영세기업들이 한정된 재원으로 전략사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 제품 개발․테스트 환경 등 제공
ㅇ (스마트러닝 확산) 중소기업의 이러닝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이러닝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운영
* ’11년 중소기업의 이러닝 도입률(4%)은 공공기관(79%), 대기업(63%)에 비해 저조
ㅇ (e-트레이닝 육성) 가상․증강․3D기술과 훈련기자재를 결합해 산업훈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e-트레이닝 시범서비스 개발
* e-트레이닝 : 대표적인 스마트러닝 분야로 세계시장은 ’18년 884억불 규모로 성장 전망
□ 입주기업 현황 : 중소기업 8개사, 1인기업 4개사
* 센터에 최대 20개사 입주 가능(중소기업 10개사, 1인기업 10개사)
첨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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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다가서는 이러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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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다가서는 이러닝 |
one step closer to learners, companies, and global market
2012. 12. 12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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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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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검토 배경 1
Ⅱ. 이러닝산업 현황 및 개선방향 2
Ⅲ. 이러닝, 한걸음 더 다가서기 4
1. 이러닝 서비스, 소비자를 향해 4 2. 이러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향해 5 3. 정부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향해 6 4. 이러닝 기업, 글로벌 시장을 향해 8
Ⅳ. 향후 추진일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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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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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배경 |
□ ‘이러닝’은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가 인적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수단
ㅇ 정부는 이러닝을 선도 지식서비스 산업으로 육성하고 전국가적으로 이러닝을 확산하기 위해 ’04년 「이러닝산업발전법」제정
ㅇ 이에 근거, 이러닝 기술개발, 표준, 인력양성 등 산업육성책과 공공․교육기관, 사업체의 이러닝 이용 확산 등 수요견인책 병행 추진
□ 성장산업으로서의 위상 확립, 이러닝 도입률 확대 등 가시적 성과 달성
ㅇ 이러닝 기업 매출액은 ’04년 1.3조원에서 ’11년 2.5조원으로 약 2배 성장, 기업수는 동기간 248개에서 1,656개로 6배 이상 증가
ㅇ ‘11년 국민 절반 이상(52.8%)이 이러닝을 이용할 만큼 대중화, 특히 정규교육기관의 도입률은 82.3%로 매우 높은 수준
□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 개별 기업의 수익성 악화, 소비자 인식 미흡
ㅇ 비즈니스 확장으로 이러닝 기업간 출혈경쟁 심화, 이러닝 개별 기업의 연평균 매출액 하락과 영세사업자 비중 확대 야기
* 기업당 연평균 매출액(억원) : (’07) 22.8 → (’09) 15.3 → (’11) 14.8
* 연평균 매출액 1억원 미만의 사업자 비중(%) : (’07) 46 → (’09) 56 → (’11) 55
- 특히 이러닝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은 이러닝 서비스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용역에 대부분 의존, 안정적 수익 확보에 애로
ㅇ 일부 영세한 이러닝 서비스 기업은 브랜드․품질 관리, 서비스 운영 등의 측면에서 미흡한 역량 노출, 이러닝 소비자의 신뢰 형성에 장애
⇒ 이제는 이러닝 산업의 질적 성장을 고민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때
ㅇ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 이러닝 서비스에 대한 신뢰 제고 등을 통해 선순환 성장 패러다임으로 재편할 필요 |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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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산업 현황 및 개선방향 |
□ 이러닝 소비자 피해 증가, 서비스 만족도 하락
ㅇ (소비자 피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이러닝 소비자상담 건수는 (’07) 1,473건 → (’11) 5,633건으로 약 4배 증가
* 피해유형 : 계약해지 71.6%(854건), 청약철회 7.5%(90건), 위약금 5.3%(65건)
ㅇ (서비스 만족도) 소비자의 전반적인 이러닝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비율은 (’07) 61.7% → (’11) 49.6%로 12.1%p 감소
- 특히 이러닝 콘텐츠수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항목별 변화(’07→’11) : (시스템안정성)61.3→51.2, (콘텐츠다양성)54.6→48.6, (콘텐츠수준) 64.9→45.7, (학습시간적정성)66.7→48.0, (비용절감)75.3→65.1, (학업성취도)47.3→38.8
☞ (개선방향) 이러닝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책 마련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 제도 운영 내실화 |
□ 중소기업 이러닝 활용 저조
ㅇ ’11년 중소기업 이러닝 도입률은 4.1%로 대기업 이러닝 도입률 63%에 비해 매우 저조한 수준
* 상시 근로자 300인을 기준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구분
ㅇ 정부․공공기관은 적극적 정부시책에 힘입어 78.9%의 높은 도입률 달성
< 이러닝 이용률․도입률 증감 추이(’07-’11)>
☞ (개선방향) 중소기업의 이러닝 활용 지원책 수립 |
□ 과당경쟁, ‘갑’ 중심의 거래 관행으로 인해 이러닝 중소기업 영세성 심화
ㅇ (과당경쟁) 이러닝은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 신규 진출 용이, 수요가 제한된 상황에서 사업자수 증가는 기업당 연평균 매출 하락으로 연결
* 최근 5년동안(’07-’11) 기업당 연매출액은 22.8억원에서 14.8억원으로 하락, 이러닝 사업자수는 119% 상승하였으나, 매출액 상승률은 42%에 그침
<이러닝 사업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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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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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갑’ 중심의 거래) ‘갑’에 해당되는 이러닝 서비스 사업자 중심의 계약 관행*으로 중소 콘텐츠, 솔루션 기업의 경영난 가중
* 무리한 사업단가 삭감, 지재권료 전가, 소비자 피해책임 전가, 용역범위 임의변경 등
☞ (개선방향) ‘갑’과 ‘을’이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 |
□ 이러닝 기업 성장단계는 ‘성숙기’이나 글로벌 진출 실적은 초라
ㅇ 이러닝 기업의 자체 평가에 따르면 이러닝 기업의 성장단계가 ‘고도성장기’를 넘어 ‘성숙기’에 진입하였다고 평가하는 견해 우세
* 응답비율(%) : 창업기 1.1, 초기성장기 27.6, 고도성장기 27.7, 성숙기 39.8, 쇠퇴기 3.8
ㅇ ’11년 1,656개의 이러닝 기업 중 해외진출한 기업은 91개(5.5%)에 불과, 시장정보 수집, 판로개척 및 해외 유통망 확보 등에 애로
☞ (개선방향) 이러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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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한걸음 더 다가서기 |
【 개념도 및 중점추진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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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추진과제 |
1. 이러닝 서비스, 소비자를 향해 한걸음 더
2. 이러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향해 한걸음 더
3. 정부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역량강화 향해 한걸음 더
4. 이러닝기업, 글로벌 시장을 향해 한걸음 더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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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서비스, 소비자를 향해 |
◈ 소비자 친화적 이러닝 서비스 구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이러닝 전반에 대한 신뢰 축적, 이러닝 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 이러닝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이러닝 접근성 향상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의 이러닝 이용 활성화 |
□ 이러닝 이용표준약관 제정․보급
ㅇ 이러닝 서비스 기업이 활용 가능한 ‘이러닝 이용표준약관’ 제정·고시*, 소비자의 혼란과 피해 예방
* 「이러닝산업발전법」제25조 3항에 의거, 지식경제부 장관이 고시
- △이러닝 이용자의 청약철회 권리 보장, △계약체결전 시범학습기간 부여, △계약 해제․해지에 따른 대금 환급 의무 규정 등 소비자 권리를 강화함으로써 이러닝 이용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약관 제정
ㅇ 소비자단체와 한국이러닝산업협회가 공동으로 표준약관 준수실태 모니터링․시행권고 활동을 추진토록 지원
□ 이러닝 콘텐츠 품질향상 지원 및 이러닝 접근성 개선
ㅇ 이러닝 품질인증기관을 지정*하고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 제품을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으로 고시**(중기청과 협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중 인력, 조직, 전문성, 설비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정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기청 고시 제정
ㅇ “이러닝 콘텐츠 검색․비교 → 시범학습 체험 → 구매․이용”이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제공, 이러닝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 향상
- 이러닝 서비스 기업․기관 및 이러닝 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조사 실시 및 상위 리스트 공표
□ 중소기업 맞춤형 이러닝 활용 지원
ㅇ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모델 및 이러닝 콘텐츠 개발․구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HRD 투자 부담 완화, 인적경쟁력 향상에 기여
* 1차 타겟 그룹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입주기업 12,000여개사
<중소기업 이러닝 활용 지원 프로세스>
학습유형 선호도조사 |
➡ |
교육내용 구성 및 평가지표 개발 |
➡ |
신규 콘텐츠 개발, 기존 콘텐츠 구입 |
➡ |
체험단 구성 및 시범 서비스 운영 |
➡ |
피드백 및 업그레이드 |
분석 |
기획 |
개발 |
테스트 |
서비스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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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향해 |
◈ 이러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환경 조성을 통해 이러닝 산업에 고착화된 영세성 탈피,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 확립 |
□ 이러닝 콘텐츠 용역 계약 ‘갑’과 ‘을’ 이익 균형 추구
ㅇ 이러닝 서비스 기업(갑)과 콘텐츠 기업(을)간 공정 계약 질서 확립을 위해 ‘이러닝 콘텐츠 개발 용역 표준계약서’ 제정(문화부와 협의)
* 「콘텐츠산업진흥법」제25조에 의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시
- △콘텐츠 개발 업체에게 최종 결과물에 대한 지재권 귀속, △과업내용 변경시 대금조정 의무화, △‘을’에 대한 일방적 비용(검수비용, 제3자 권리회득 비용 등) 전가 등 콘텐츠 전문기업의 권리 보장 규정 도입
ㅇ 표준계약서의 활용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이러닝사업자단체 대상 교육․홍보, 표준계약서 활용 우수 기업 선정․발표
□ 이러닝 콘텐츠 개발 공공 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참여 기회 확대
ㅇ 이러닝 콘텐츠 개발 공공 시장에서 대기업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경우, 일정금액 미만의 사업에 대해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시행
* 「이러닝산업발전법」제20조의5에 의거,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기업참여제한 하한금액을 정하여 고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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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향해 |
◈「스마트러닝 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러닝 중소기업이 기초 체력을 키우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통신서비스 고도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등 이러닝 활용 환경 급변 |
□ 이러닝 기업 입주 및 장비 공동활용 지원
ㅇ 사무공간 확보에 애로를 겪는 이러닝 중소기업, 1인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 제공, 임대료․관리비 등 할인혜택 제공
* 고양시 킨텍스 오피스동 13-14층에 총 20개사(중소기업 10, 1인기업 10) 입주 가능
ㅇ 이러닝 제품 개발, 기술성․호환성 테스트 등에 필요한 장비․시설의 공동활용 활성화 지원*
* 장비공유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장비 소재 정보제공 및 예약․결제시스템 구축
□ 이러닝 콘텐츠 중소기업을 위한 오픈 서비스 플랫폼 제공
ㅇ 유통망 확보에 애로를 겪는 이러닝 콘텐츠 중소기업을 위해 민간 주도의 오픈 스마트러닝 서비스 플랫폼 제공
- 클라우드, N-스크린 기술 접목, 국제표준 준수, 언어팩 지원 등 선도적 스마트러닝 플랫폼 구축
ㅇ 우수 콘텐츠 확보, 콘텐츠 품질인증 마크 표시 의무화, 안정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신뢰 확보
□ e-트레이닝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 지원 확대
ㅇ 현장 전문가의 지식을 DB화하여 기존 e-트레이닝* 시스템의 완성도 제고 및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 지원
* 가상, 증강, 3D, 햅틱 등 실감기술을 훈련기자재와 접목하여 실제상황과 유사한 가상의 산업훈련 서비스 제공(예 : 가상용접훈련, 가상항만크레인조종훈련)
ㅇ 산업기술대, 폴리텍대, 마이스터고 등 산업기술 교육 현장에서의 e-트레이닝 시범 서비스 적용 지원
□ 이러닝 CEO 역량 강화
ㅇ ‘이러닝 CEO 아카데미(가칭)’를 신설하여 이러닝 기업 경영자 역량 강화, 타 분야 CEO 그룹(예: 로봇, 전자출판 등)과의 네트워킹 지원
* 이러닝 분야는 기술자 출신의 CEO가 많아 체계적인 경영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음
□ 이러닝 산업특수분류 신설
ㅇ 교육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이러닝 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러닝 산업특수분류 신설(통계청과 협의)
* 산업특수분류 사례 : 물류, 스포츠, 콘텐츠, 관광, 로봇, 정보통신기술, 저작권, 환경, 자동차전용부품제조업, 에너지 등 10개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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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기업, 글로벌 시장을 향해 |
◈ 2.5조원의 이러닝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국내 이러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이러닝 산업의 성장 정체 돌파 |
□ 해외 전략시장 진출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ㅇ (미국) 세계 최대 이러닝 시장(286억불, 61% 점유)을 보유한 미국 진출을 위해 국내 기업의 마케팅 플랜 수립, 전략적 파트너 매칭 지원
* 美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인 “U.S. Market Access Center”와 협력
ㅇ (스페인) 4.5억명의 스페인 언어권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스페인과 전략적 제휴, 제3국 공동 진출 방안 모색
* 양국 이러닝산업협회간 이러닝 협력에 관한 MOU 체결('12.6)
- 해외 전시회 참가시 한-스페인 공동 기업관 구성, 이러닝 사절단 파견, 프로젝트 정보 교류 등 양자 협력사업 지속 발굴․추진
□ 이러닝, 하드웨어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ㅇ 이러닝과 로봇 업계의 글로벌 동반 진출 방안 모색을 위해 양 업계 협회 주도로「스마트러닝-로봇 협의체」설립
* 한국이러닝산업협회-한국로봇산업협회간 업무협력 MOU 체결(’12.12.4)
- 해외시장을 겨냥한 ‘이러닝 콘텐츠+로봇’ 융합 기술개발 및 시범보급 사업, 해외 마케팅 등 공동 추진
ㅇ 이러닝과 로봇간의 협력 모델을 토대로 전자칠판, 태블릿 PC 등 다른 하드웨어 업계와도 교류․협력 확대
□ 「이러닝 코리아」행사를 아시아 최대 마켓 플레이스로 육성
ㅇ 해외 바이어, 해외 기관․기업의 참가 비중 확대를 통해 이러닝 국제행사로서의 위상 제고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보
* 참가국 (’12) 16개국 → (’13) 20개국, 해외기업 (’12) 27개 → (’13) 40개
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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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추진일정 |
No. |
실천과제 |
협조부처 |
추진시기 |
1 |
이러닝서비스, 소비자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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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이용표준약관 제정 |
공정위 |
~‘13.1 |
․이러닝 콘텐츠 품질향상 지원 및 이러닝 접근성 개선 |
중기청 |
연중 | |
․중소기업 맞춤형 이러닝 활용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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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
2 |
이러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향해 |
|
|
|
․이러닝 콘텐츠 개발 용역 표준계약서 제정 |
문화부 |
~’13.3 |
․이러닝 콘텐츠 개발 사업 관련 대기업 참여제한 시행 여부를 위한 시장 모니터링 |
|
연중 | |
3 |
정부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향해 |
|
|
|
․이러닝 기업 입주 및 장비 공동활용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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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스마트러닝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구축․운영 |
|
’12.11~ | |
․e-트레이닝 중소기업 기술 지원 확대 |
|
’12.11~ | |
․이러닝 CEO 역량 강화 |
|
’13.2~ | |
․이러닝 산업특수분류 신설 |
통계청 |
~’13.9 | |
4 |
이러닝기업, 글로벌 시장을 향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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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략시장진출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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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이러닝+하드웨어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
|
’12.11~ | |
․이러닝 코리아 행사 확대 |
교과부 문화부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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