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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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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아침에 햇살의 반짝임을 보구...또...밤에는 커다란 둥근달이 산너머에 덩실 떠 있는것을 보았다.
낮에는 오랫만에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고...
오늘은 참으로 좋은날 인것같다...그냥...
아침 버스를 기다리며, 하늘을 본 순간, 문득 "운수좋은날"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왠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징조들...ㅎㅎ
컴활시험 잘 보라구 초코렛 받은 순간도...
시험지 받고, 문제 확인하는 순간까지도..
그런데...에구 두문제를 못풀고 나오다니...ㅉㅉ
그래두...지금까지..열심히 했다는것에 위안을 삼자꾸나..
셤보구 돌아오는 길에 동그마니 떠 있는 둥근달을 보고 있자니
오늘처럼...싸늘하게 추운 옛 겨울이 생각나는구나.
쌓인 눈 없지만, 귓가를 스쳐가는 매서운 칼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겨울밤.
이 겨울느낌을 얼마나 더 느낄수 있으려는지....모르지만....
이순간 이 느낌이 너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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