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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나/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힘들때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

거침없이 탄탄대로를 달릴듯한 일에도

가끔은 장애물이 생기기 마련이죠..

 

일년내내 감기한번 앓지않다가도

어떤날은 정말 기운이 바닥나서 걸을 힘조차 없을때가 있습니다.

 

일에 치여 살다보면 잠이 부족하여 눈감으면 어디서나 꾸벅꾸벅 졸곤하지만

왠지 잠이 안와 뒤척이는 그런날이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 틈에 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많이 먹어 항상 배부른듯 하지만,

갑자기 허기지는 그런날이 있습니다.

 

만사형통 일사천리로 달려가다가도

가끔은...멈추어 서서

아무것도 하기싫은 그런날이 있습니다.

 

그럴때...위안이 되는 사람이 있답니다.

토닥토닥 어깨를 두들겨 주는것도 아니고,

나에게 맞장구 쳐주며 떠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배고픈 나에게 떡뽁이 한점 사주는 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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