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이호 12.12.10. 19:16
<인천 ㅇㅇ공원에서 60대 노숙자 저체온증으로 사망!>이라는 기사를 보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복지예산이 수천억원에 이르러도 얼어죽는 한사람을 구제하지 못하는 현실,
복지정책의 믿음에 한계를 느끼고 개개인이 스스로를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복지예산이 수천억원에 이르러도 얼어죽는 한사람을 구제하지 못하는 현실,
복지정책의 믿음에 한계를 느끼고 개개인이 스스로를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