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아파트 건설 용지를 분양받았던 민간 건설사 여섯 곳이 아파트 사업을 최종 포기해 세종시의 민영 아파트 공급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건설사 10곳 가운데 6개사가 사업 포기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포기를 확정한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산업, 그리고 효성으로 모두 6,100여 가구를 지을 예정이었습니다.
LH 관계자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나머지 4개 건설사 가운데 3곳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두산건설도 포기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LH는 이달 안에 불참 의사를 밝힌 건설업체들이 낸 중도금 1,300여 억원을 돌려주고 토지 분양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며, 재매각 공고를 통해 다른 사업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건설사 10곳 가운데 6개사가 사업 포기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포기를 확정한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산업, 그리고 효성으로 모두 6,100여 가구를 지을 예정이었습니다.
LH 관계자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나머지 4개 건설사 가운데 3곳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두산건설도 포기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LH는 이달 안에 불참 의사를 밝힌 건설업체들이 낸 중도금 1,300여 억원을 돌려주고 토지 분양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며, 재매각 공고를 통해 다른 사업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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