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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드림시티/세종뉴스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이전 양해각서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이전 양해각서 체결

 

2011315,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 LH공사는 기관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공단은 2014년까지 세종시로 이전하게 되고, 건설청과 LH공사는 공단의 원활한 이전을 지원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기관분류 : 국토해양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수 약 250)

주요업무 : 선박검사 및 관련기술 연구 등

 

건설청(청장 한만희)은 정부기관 이전, 세종시설치법 제정, 첫마을의 성공적 분양 등으로 세종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어,

 

이번에 최초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필두로 하여 앞으로 보다 많은 공공기관 및 정부산하단체가 세종시로 이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까지 36개 정부기관 및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외에도 세종시 입주에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공공기관 및 정부산하단체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공공기관 등의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도시 활성화의 촉매제로서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