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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변동/기업메모

마니커, 200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마니커는 한형석 대표이사와 서대진 부회장에 대해 238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마니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와 관련해 지난 2월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횡령은 132억원, 배임은 106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상장폐지 심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