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떠들썩 스토리
9일 오후 4시 57분경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241번 시내버스 폭발
Qsoon만세
2010. 8. 10. 20:51
지난 9일 오후 서울 도심서 발생한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폭발 사고로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을 담은 CCTV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9일 오후 4시 57분경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행당역 근처 도로에서는 53세 송모 씨가 운전하던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연료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승객 17명 중 한 여성 승객 이모 씨는 두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봉합수술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