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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인프라건설 순조롭게 추진

Qsoon만세 2011. 4. 15. 20:1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은 지금까지 세종시 건설을 위하여 용지매입, 철거, 공사 등으로 총 68,798억원을 집행했으며,

 

부지조성(1,918), 광역교통시설(3개노선), 장대교량(2개소), 공동주택(6,520세대), 환경기초시설 등 도시의 기본적인 인프라를 계획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말에는 행복도시와 대전유성 연결도로가 완공되고 2012년 정부기관 이전 및 첫마을 본격입주에 맞춰 정부청사 1단계 12구역, 총리공관, 대전유성오송역 및 정안 IC연결도로 등도 계획대로 건설 중이다

 

최고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학교(6개교), 생활권내 구성원들의 소속감 지역생활공동체 형성 위한 복합커뮤니티(4개소) 등 최초의 행복도시 입주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도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으며,

 

또한 금년에는 특별자치시 지위에 맞게 품격있는 세종시청사* 건립과 문화공간확보를 위한 국립도서관** 착공하여 2013년에 건립 완료할 계획이다

* 세종시청사

건립위치 : 충남 연기군 금남면 호탄리(3-2생활권)

사업규모 : 연면적 33,212(지상6, 지하1), / 부지 41,661

총사업비 : 943억원(건립비 672억원, 부지비 271억원)

 

** 국립도서관

건립위치 : 충남 연기군 남면 송담리(1-5생활권)

사업규모 : 연면적 21,077(지상4, 지하1), / 부지 29,817

총사업비 : 1,015억원(건립비 836억원, 부지비 179 )

 

특히, 올해에는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건설공사, 금강12교건설공사, 특수구조물 및 하천공사 등을 포함하여 215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건설청은 도시건설 참여자를 통합조정하기위한 최적의 사업관리를 위해 사업관리시스템(MPAS)을 구축한바 있으며,

 

이를 활용한 도로 재굴착 방지, 작업 구간 중복 예방, 최적의 공정 관리 등 시행착오 방지와 사업간 조정을 통한 예산절감 등으로 도시 건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건설청 사업관리총괄과장(윤성오)금년도 건설청 주요핵심사업은 차질없는 정부기관 이전준비 및 첫마을 주민입주 지원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정부청사 건립은 물론 주민입주시 불편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