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인프라건설 순조롭게 추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은 지금까지 세종시 건설을 위하여 용지매입, 철거, 공사 등으로 총 6조 8,798억원을 집행했으며,
ㅇ 부지조성(1,918만㎡), 광역교통시설(3개노선), 장대교량(2개소), 공동주택(6,520세대), 환경기초시설 등 도시의 기본적인 인프라를 계획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 특히, 금년말에는 행복도시와 대전․유성 연결도로가 완공되고 2012년 정부기관 이전 및 첫마을 본격입주에 맞춰 정부청사 1단계 1~2구역, 총리공관, 대전유성․오송역 및 정안 IC연결도로 등도 계획대로 건설 중이다
ㅇ 최고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학교(6개교), 생활권내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지역생활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합커뮤니티(4개소) 등 최초의 행복도시 입주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도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으며,
ㅇ 또한 금년에는 특별자치시 지위에 맞게 품격있는 세종시청사* 건립과 문화공간확보를 위한 국립도서관도** 착공하여 2013년에 건립 완료할 계획이다
* 세종시청사
․건립위치 : 충남 연기군 금남면 호탄리(3-2생활권)
․사업규모 : 연면적 33,212㎡(지상6층, 지하1층), / 부지 41,661㎡
․총사업비 : 943억원(건립비 672억원, 부지비 271억원)
** 국립도서관
․건립위치 : 충남 연기군 남면 송담리(1-5생활권)
․사업규모 : 연면적 21,077㎡(지상4층, 지하1층), / 부지 29,817㎡
․총사업비 : 1,015억원(건립비 836억원, 부지비 179 원)
□ 특히, 올해에는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건설공사, 금강1․2교건설공사, 특수구조물 및 하천공사 등을 포함하여 약2조 1천 5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건설청은 도시건설 참여자를 통합․조정하기위한 최적의 사업관리를 위해 사업관리시스템(MPAS)을 구축한바 있으며,
ㅇ 이를 활용한 도로 재굴착 방지, 작업 구간 중복 예방, 최적의 공정 관리 등 시행착오 방지와 사업간 조정을 통한 예산절감 등으로 도시 건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건설청 사업관리총괄과장(윤성오)은 “금년도 건설청 주요핵심사업은 “차질없는 정부기관 이전준비 및 첫마을 주민입주 지원”에 있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정부청사 건립은 물론 주민입주시 불편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