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oon만세 2013. 12. 1. 22:38

큰올케가

교회에 대한 얘기때문에(내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것) 얼굴을 붉히면서 내 앞으로 다가온다.

코뿌리모양이 이상하게스리 날카롭더니

모래알처럼 스르르 흩어져버렸다.

......

인생이란 이처럼 사그라지는것을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