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oon만세 2007. 10. 17. 19:38

살면서

살면서...

그리움이 쌓여간다.

그리움은 미소를 가져다 주고,

추억을 즐겁게 만들고,

살아가는 힘을 보태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리움이 깊어가면

가슴을 에리는 감정이

온몸을 짖누르곤 한다.

그래도 그리운 감정을 버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