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oon만세 2010. 3. 8. 20:46

일이 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무엇을 잘 못 한건 아닌가?

노력이 무족했는가보다 라는 말이 맞겠지만

그래도 이런건 싫다~

 

쓰러지면 일어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지...절대로~

 

사람이 무엇인가?

그저 자연의 일부일 뿐 아닌가!

휘익 왔다가..후욱~ 가버릴 것을.

 

아...잠시 다녀와야겠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