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oon만세
2009. 5. 10. 00:25
기억이 잘 안 난다
죽음에 관한...
인생이 긴 듯 하지만
지나가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걸 느낀다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렇다고 죽음을 두렵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살아서 느끼는 감정이, 새롭다고 말하고 싶다.
끊임없이 배워도 끝이 없고
끊임없이 가져도 한이 없고
끊임없이 생각해도 결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