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대학타운 설립 추진

▶ 지난해 양해각서 체결한바 있는 에미나타 그룹Peter Chung회장이

5월16일세종시를 방문하여 컨소시엄 구성 등 후속조치 논의 ◀

□ 지난해 10월 30일 건설청과“세종시 글로벌대학타운”설립관련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는 캐나다 뱅쿠버 소재 사학재단인 에미나타 그룹 Peter Chung회장이후속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5월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을 방문했다.

□ Peter Chung회장은 한만희 청장으로부터 현재 건설되고 있는세종시 주택 및 교통인프라, 교육 및 문화시설 등 세종시 건설사업에 대한 청취와“세종시 글로벌 대학타운 설립관련 컨소시엄”구성 등에 대해서 논의 했다.

□ 이날 Peter Chung회장은 캐나다 및 미국내 10여개 내외의명문 대학들과 국제학교, 전문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2015년도설립할 계획이며, 현재 3～4개 대학 관계자들과 협의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해 한만희 건설청장은 외국대학교 설립 근거 마련에따른 특별법 개정과 컨소시엄 구성 등 후속조치를 조기 마무리하여‘15년도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