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은 나/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그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것이었네
Qsoon만세
2010. 9. 25. 00:07
하나도 쓸모없다고
모든게 다 귀찮다고
아무것에도 관심없다고
나는 오로지 살아있기에 살아간다고
억지를 부리며 살아온 시간들
그러나
모든게 다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나를 살게 하기위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모르는 사이
난 세상의 모든것으로부터 혜택을 받아 누리고 살아왔다는 것을..
아직도 훤히 알지는 못하지만...어렴풋하게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내가 받아온 혜택을
이젠 세상에 돌려주어야 하는 의무감 같은것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무엇으로든 돌려주어야 한다면,
이왕,
좋은 것과, 변화 발전되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그래서.. 새마을을 선택한 이유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