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